만성통증이 지속된다면 턱관절장애 치료를

작성자
tmj
작성일
2017-11-16 09:28
조회
159
만성통증이 지속된다면 턱관절장애 치료를
이뉴스투데이 [경제] 2010.12.31 오후 12:00

[이뉴스투데이 = 이혜연 기자] 자고 일어나도 아침이 상쾌하지 않고 뒷목이 뻐근하거나 어깨통증, 두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피곤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휴식을 취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아도 뚜렷한 원인과 병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TMJ,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턱관절은 우리몸을 지배하는 12개의 뇌신경 중 9개가 지나가는 신경밀집지역으로 특히 3차신경, 청각신경, 설하신경, 시신경, 후각신경 등 중앙정보 처리 기관과 같은 구실을 하는 뇌신경이 이 곳 주변에 밀집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면 턱관절이 아니라 신체 전반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턱관절 장애이지만 턱디스크에는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지 않아 통증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평상시에 원인모를 두통, 편두통이 자주 뒷 목이 뻐근하거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입을 열거나 닫을 때 소리가 나거나 한쪽 귀가 아프고 귀지가 많이 나오는 경우, 귀에서 종소리와 바람소리가 나는 이명현상, 코에서 목으로 점액이 넘어가거나 뒤쪽 머리나 등에 여드름 같은 것이 자주 생기면 주저 말고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


TMJ치과의 조경복 원장은 “턱관절장애 현상은 광범위하고 신체 전반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눈치 채기가 어렵다. 뚜렷한 원인 없이 두통, 눈과 귀의 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허리가 아프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외에도 쉽게 화가 나거나 우울증이 있는 경우에도 턱관절장애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턱관절 장애는 인구의 40%정도 분포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발현증상이 없이 지내는 사람도 있고 치료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치료가 난해하기도 하다. TMJ치과에서는 CRA방식으로 만성 통증 화자들의 얼굴, 안면두개골, 등뼈, 골반, 척추 등 인체 전반을 찍어 분석해서 턱관절 치료를 돕고 있다. 이로 인해 만성통증, 관절염, 코골이 등의 다양한 호흡기, 근?골격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고통을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경복 원장은 “턱관절장애도 평상시 습관에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 양쪽의 이를 모두 사용하여 음식을 씹고, 이갈이, 이 악물기, 연필이나 손톱 물기, 턱 괴는 습관은 턱관절에 나쁜 영향을 준다. 그리고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도 좋지 않으니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아프기 전에, 혹은 작은 통증이라도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주위에서 떠도는 말로 자가치료를 하는 것은 병을 키우는 행동이니 평상시 예방과 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상쾌한 하루, 건강한 나날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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